안녕하세요~인천에 살고있는 24세 건장한청년입니다..
늘 눈팅만하다가 첨 글을 올려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번에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여인을 좋아하게됐습니다..나이는 26세
그동안은 여자만날때 늘~모텔가서 자고나서 말로 사귀자고하는식으로...
몰지각한 행동을 해왔는데;;;..이번에는 난생첨으로
요번크리스마스날 작은 고백이벤트란걸 해볼까합니다..
그런데 막상하려니 뭔가 떠오르는게 전혀 없어서요...
짱공유 회원님들의 작은 한마디가 생각나서 이렇게^^;;
일단 제가 허접하게;생각해놓은거는 당일날 목걸이를 준비하고..
같이 영화보고 밥도먹고 그러다가 그녀의 집앞에서 목걸이와 장미꽃한송이와함께
고백을 할예정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허접한것같고해서;;
암튼 전 짱공유 회원님들을 믿구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정말 고백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