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지만..짱공유 회원여러분들께..도움요청합니다^^;

크크크 작성일 07.12.06 16: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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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인천에 살고있는 24세 건장한청년입니다..

 

늘 눈팅만하다가 첨 글을 올려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번에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여인을 좋아하게됐습니다..나이는 26세

 

그동안은 여자만날때 늘~모텔가서 자고나서 말로 사귀자고하는식으로...

 

몰지각한 행동을 해왔는데;;;..이번에는 난생첨으로

 

요번크리스마스날 작은 고백이벤트란걸 해볼까합니다..

 

그런데 막상하려니 뭔가 떠오르는게 전혀 없어서요...

 

짱공유 회원님들의 작은 한마디가 생각나서 이렇게^^;;

 

일단 제가 허접하게;생각해놓은거는 당일날 목걸이를 준비하고..

 

같이 영화보고 밥도먹고  그러다가 그녀의 집앞에서 목걸이와 장미꽃한송이와함께

 

고백을 할예정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허접한것같고해서;;

 

암튼 전 짱공유 회원님들을 믿구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정말 고백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네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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