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시험땜에 독서실다니다가 동갑여자애를봤는데요.... 진짜맘에들어서 번호를딸려고햇어요.. 근데 걔랑친구가있었거든요요..?? 근데 제가 맘에드는애 자리를몰라서 무작정 열람실 들어갔다가 비슷하게생긴애한테 가서 번호좀하니깐... 걔친구였어요 ㅠㅠㅠㅠ ㅆㅂ 근데제가좀 소심해서 그상황에 죄송해요 잘못봤네요.. 이말을못하고 할수없이 땃어요. (참고로 걔친구는 폰없어서 세이아디알려줌 ㅡㅡ;;;) 그리고 그다음날 세이를들어갔는데 2명이친추가되있더라고요?? 그래서 봤는데 한명은 제가맘에들어하는애고 한명은 걔친구였어요... 그래서 할수없이 먼저 걔친구한테 쪽지보내다가 걔한테도 쪽지좀보냈는데 걔가저한테 지친구랑 잘해보래요 ㅠㅠ 그래놓고선 친추도뺏어요.. 이일을어쩌면좋을까요.... 답답해서 뒤질것같아요..........
그리고이건 참고사항인데 다른학교친구 시험끈나서 삼겹살집을갔을때였는데 자리가없어서 밖에서기다리는데 좋아하는애랑 걔친구랑 제쪽으로 걸어오고있었는데 제가좋아하는애말구 걔친구가 저보더니만 뻘쭘해서인지 다른데로가더군요... 개ㅆㅂ 지금 제생각에는 걔친구가 제가자기를좋아하는구나 이렇게생각하고있는것같아요 어떻애해야할지 알려주세요..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