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적는건 첨인데 한번 써 볼려구요 ㅋ
사건은 이랬습니다~
밤에 친구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A양으로 하겠습니다ㅋ)의 친구 여자는 이렇게 2명
남자는 저와 제 친구~그리고 친구의 친구 이렇게 3명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와 A양은 여친/남친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A양을 보고 반한거 맞나?;;하여튼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소주 한 10병넘게 먹으면서 내가 옆에서 주절주절 되면서 대화하면서 웃기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이랬습니다 ㅋ
시간이 3시가 넘어가길래 지하철은 막히고 제가 한 택시타고 2만원 넘게 나오는 거리를 A양을 바래다 주려고 하는데 극구사양하면서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막무가내로 데려다준다고 했습니다 ㅋ
그리고 같이 집근처에 도착해서(진짜 뭐 어찌어찌한다는 마음있었는데 그냥 잘 돼고 싶어서 아무짓안했습니다ㅋ)아무튼 내려서 같이 또 사진찍자고 하길래~사진 찍고 월요일날 시간 괜찮냐 길래 괜찮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전번은 제가 알고있고 A양은 밧데리가 다 되어서 제 번호는 모르고 있어서 제가 연락한다고 했습니다~ㅎ
그래서 헤어져서 다음날에 전화했는데 거의 저녁까지 폰이 꺼져있었습니다~ㅋ
그리고 담날에 문자를 3번정도 보냈는데 쌩 까는 것입니다;;
그럼 저 차인건가요??아놔 좀 어이없어서 ㅋ공든 시간이 몇시간인데;;
이거 어떻게 결론 내려야 할까여??ㅠㅠ냉정한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