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나 고딩때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simao 작성일 08.01.03 1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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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자나 왜....  중딩때나 고딩때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뇌에서 할말 안할말 거스르지 않고 말도 생각없이 하고 그러면서 다투고 또 화해하고 막 그러자나.... 근데 이제 성인이 되어서 그런지...  다르자나?...

일로 이루어지는 관계들이라서...  뒷다마 까고 또.... 예절 같은거도 있고....   행여나 내가 꾸지람 같은거 받으면 난 돌아버리겠더라....  내 이번에 훈련소 가서 폭행으로  그게 사회에 나와서 시바 경찰에서 조사까지 받고 합의 받았어...

 막 남들이 하는말에 신경쓰이고  또  내가 말할때마다 신중해야 되고.....  안그러면 * 남들이 다 미워하고....    대인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사회생활을 하기가 싫어질 정도다.....    그래서 맘먹고 걍 내 멋대로 생각나는대로 말하니깐 주위에서 피하고...  또 다시 맘먹고 사람들 일일이 신경쓰면서 말하고 행동하고 하려니깐 내가 힘들어서 완전 돌아버리겠어...... 우 아.....  피해망상같은건가?.....  아 힘들어....  생각없이 살고 싶은데.....
미치겟어          더 문제는 이래서 사회생활도 힘들어서 막....   높은(직장에서) 자리에 있는*가 이야기 하면 걍 들어야 되고..  볼때마다 지랄하고 아 *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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