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자나 왜.... 중딩때나 고딩때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뇌에서 할말 안할말 거스르지 않고 말도 생각없이 하고 그러면서 다투고 또 화해하고 막 그러자나.... 근데 이제 성인이 되어서 그런지... 다르자나?...
일로 이루어지는 관계들이라서... 뒷다마 까고 또.... 예절 같은거도 있고.... 행여나 내가 꾸지람 같은거 받으면 난 돌아버리겠더라.... 내 이번에 훈련소 가서 폭행으로 그게 사회에 나와서 시바 경찰에서 조사까지 받고 합의 받았어...
막 남들이 하는말에 신경쓰이고 또 내가 말할때마다 신중해야 되고..... 안그러면 * 남들이 다 미워하고.... 대인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사회생활을 하기가 싫어질 정도다..... 그래서 맘먹고 걍 내 멋대로 생각나는대로 말하니깐 주위에서 피하고... 또 다시 맘먹고 사람들 일일이 신경쓰면서 말하고 행동하고 하려니깐 내가 힘들어서 완전 돌아버리겠어...... 우 아..... 피해망상같은건가?..... 아 힘들어.... 생각없이 살고 싶은데.....
미치겟어 더 문제는 이래서 사회생활도 힘들어서 막.... 높은(직장에서) 자리에 있는*가 이야기 하면 걍 들어야 되고.. 볼때마다 지랄하고 아 * 어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