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이런데 글올리는거 자체가 쑥스럽네요^^; 그냥 요즘 너무 답답해서요!!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4년이나 된 여자친구가 항상저만 바라봐주고 머 애교는 없지만
이해심많은 여자친구가 있지요. 근데 요즘따라 그사람이 아닌 딴사람이 보입니다.-_-; 원래
성격이 활발한지라 사람만나는거 좋아해서 여자친구 사귀는 도중에 딴여자 만나보긴 했지만 지금
처럼 이렇게 마음이 심란한적은 없었거든요. 여자친구분아닌 그여성분은 저보다 3살어리고 여자친구
한테 느끼지 못하는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애교가 없던 여자친구랑 그여성분의 애교에 마음이 많이 흔들
리더라구요!! 그 여성분은 솔직히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솔직히 말해서 저는 지금 어장관리 당하는듯
싶네요^^; 그냥 안그런척 하면서 마음을 잡다가도 문자오면 헤벌레하는거 하며^^;; 그분이랑 둘이 술마시면 너무좋고
손만 잡아도 괜히 설레이고 제가 지금 이럼 안되잔아요ㅜ,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너무답답하네요
여자친구한테 미안하고 점점 더 소흘해야지는 내마음을 어떡하죠!! 괜히 두서없이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