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만얘기하자면.. 여자친구랑 사귄지 4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근데 한2주전부터

연락이 안오는거에요 평소같으면 문자도 서로하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어느날부턴가 전화도 오지도않고 제가 전화하면 10분도채안되서 끊어버리고

문자도 보내면 1~2시간 후에오고 하루에 10개도 채안보내요 그러면서 만나주지도

안았습니다 몇일을 기다려도 자꾸이러길래 전화를해서 왜이렇게 변했냐고 하니깐

자기는 안변했다면서 그럼나한테 왜이러냐구 내가 무슨잘못햇냐구하니 아무 잘못

안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러다가 계속 추궁하니깐 귀찮아서 안했다고 그러더라고요

모든게 다 귀찮다고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다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성격이 좀그래요

자기멋대로고 그래서 자주싸우곤해도 제가 여자친구를 엄청많이좋아해서 제가

화해하고 다시 지내고 그랫죠 근데요번에도 제가계속 예전처럼 돌아와달라 나힘들다고

대체 왜그러냐고 막그러니깐 귀찬다고 지금전화하는거자체도 귀찬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러다가 오늘 결국 억지로 만나자고해서 만났습니다 만나서 얼굴맞대고 하면 좀

달라질줄알앗죠 근데 저혼자서만말하고 상황만더 악화되어 이제 헤어지자고그러더라고요

나한테 좋아하던감정하고 믿음들이 다깨졋자다고 내가 무슨잘못을햇길래 갑자기 하루사이에

좋아하던감정들하고 믿음이 깨져요? 믿음이 왜깨졋냐고하니깐 자기를안믿어줘서그렇데요

이게말이되요? 나한테 믿음을줬어야 내가 믿어주고 그러죠 평소에 제가 뻥쟁이 뻥쟁이 막그러면서

놀리긴햇어도 제가 계속믿고 그랫으니 지금까지 사랑할수있는거잔아요 그러면서 왜 좋아하는감정이

한순간에 없어졌냐고하니깐 잔소리때문에그렇데요 전화하면서 제가 예전처럼돌아와달라고그런게

잔소리처럼들렷나봐요 전계속지금 붙잡고있는상태구요 다음주월요일날 만나서 서로 가지고있는

물건들 서로주자고 하드라고요 전 좀더시간을두고 기다려보자고 말한상태인데.. 정말미치겟어요

저는올해 21살이고 여자친구는 22살이에요 정말 사랑해서 여자친구가 지금껏 예전남자친구들이

몸을요구해도 한번도준적없는데 저한테 처음줬거든요 예전엔 정말사랑해서 군대가면 기다려줄거라고

나중에 군대갔다와서 동거까지 생각도했엇구요.. 그러더라고요 만약 이대로 지내면 제가군대3월달에

가는데 지금감정으론 군대가면 못기다려준다고.. 정말사랑햇엇는데 한순간에 이렇게변하니 전

어떻게해야될지.. 부탁이에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