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7살남자이고요.....앞에도글을남겼죠...
친구의여동생을 좋아하게 됬네요 그래서 어찌하다가 그아이랑 밥을 같이 먹기로 했어요...
분위기는 좋았구요...많이 웃었어요.. 같이 있으면서 많은얘기를 했어요 친구얘기를하면서 살짝떠봤는데 사람이 살면서 마음이가고 느낌이좋으면 오빠의친구라도 만날수있지않냐는식으로 지나가는식으로 했는데 선뜻대답은 못하더라구요 우물우물대던대요..원래걔가 저한테 소개팅을 시켜줬던아이엿어요.. 그래서 제가 그아인 잘있냐니까 남친이 생겼대요...그러면서 추우니까 다들 짝을 찾아간더라라고 하더군요 자긴 남친이 없다는군요.....앗싸!!! 속으론 쾌재를불렀죠...그러면서 더울때한번 찾아보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자기친구가 있는데 보여줄가 하면서 핸펀을 꺼내더니 아니 됐다!!얜 오빠가싫어할것 같다고 다시 집어넣더군요....잘놀고5사간정도 얘기를했을꺼에요....그래서 다음에 또 보기로하고 헤어졌어요 가서 문자도하고 오늘도 안부문자를했네요...이번달에 1번 더 만나고 2월달에 그아이 국시끝나고 설날끝나고 고백할거에요.....중간중간에 챙겨주고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