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uy81님 저 좋은일 생겼습니다.

fhdtm22 작성일 08.01.07 2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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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로 생각했던 그 형... 알고보니 제 비밀을 아는 친하게 지내는 형이랑 그냥 놀릴려고

 

그랬던 거라고 하더라고요. 28살의 그형은 그분 전화번호도 모른데요..ㅡㅡ;;;;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하늘이 내편을 들어주는건지는 몰라도 이제 걱정이 좀 덜 된다는..^^;;

 

일단 "보안"에 신경쓰고 있고요. 제 비밀을 아는 분께는 더이상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요.

 

이제 남은건... xguy81님 말대로 신중하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결과를 봐야된다는거...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조언해주신거 백번 천번 마음에 새겨서 반드시 제 사랑...

 

꼭 이루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사랑니가 나서 아파 죽겠어요. 턱이 부었다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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