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로 생각했던 그 형... 알고보니 제 비밀을 아는 친하게 지내는 형이랑 그냥 놀릴려고
그랬던 거라고 하더라고요. 28살의 그형은 그분 전화번호도 모른데요..ㅡㅡ;;;;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하늘이 내편을 들어주는건지는 몰라도 이제 걱정이 좀 덜 된다는..^^;;
일단 "보안"에 신경쓰고 있고요. 제 비밀을 아는 분께는 더이상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요.
이제 남은건... xguy81님 말대로 신중하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결과를 봐야된다는거...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조언해주신거 백번 천번 마음에 새겨서 반드시 제 사랑...
꼭 이루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사랑니가 나서 아파 죽겠어요. 턱이 부었다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