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과 댓글만 가끔가끔 작성하는 빠사가리입니다.
저는 나이가 아직 20살 밖에 안되었으니 존대를 쓸께요.
술 살짝 마시고 쓰는거니까 횡설수설 할 수도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형님들 연애하려고 할 때, 좋아하는 여자 생겼을 때 지나치게
매달리는 것 같아서 보기 몹시 언짢습니다.
제가 첫사랑 정말 냉혹하게, 처절하게, 배신과 오욕을 치루고 깨달은 교훈이 무었인줄 아십니까??
바로 연애든 공부든, 무었이든 그 일 가운데에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바로 자기 자신. 즉 자신감(自信感)을 뛰어넘어 자기애(自己愛)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형님들 연애할 때 자기애(自己愛)는 커녕 자신감(自信感)을 잃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혐오(自己嫌惡)에 빠져있습니다.
형님들, 그래서는 철저하게 당하는 연애, 슬픈 연애, 비련의 주인공밖에
되지 못하십니다.
어디까지나 주역은 자기 자신 입니다.
자기에 대한 사랑이 충만할 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겁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처럼, 자신이 중력이 무거운 행성이 되어야 주위의 별빛들도 모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믿음을 갖추세요.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와 불신이 가득하다면
자신을 개조하세요.
몸을 키운다던지, 얼굴을 성형한다던지(미래에는 남성의 성형도 형용되는 분위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 저는
성형이 아니지만요;;), 대학 성적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에 대한 신뢰를 키워야 합니다.
신뢰를 키우고 키워 자기에 대한 사랑으로 발전시키세요.
그러고 나서 연애도 가능한 것입니다. 진실한 연애가 가능하고 자신이 주역이 되며, 자신이 만족하는 연애가 가능한
겁니다. 자신이 중심이 된다면, 훨씬 수월하고 여유있는 사랑을 얻을 수 있을꺼라 자신합니다.
제발 자기 자신이 주역이되는 연애를 하세요. 가끔가다가 자기 좋은대로 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내키는대로 말도 하고,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세요.
자신이 연애하는거지 타인이 연애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명 나쁜남자, 별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애와 약간의 말빨을 구비한 남성에 불과합니다.
세상에 반이 여자입니다. 무엇이 부족해서 연갤 형님들이 한 여자한테 매달려서 징징거려야 하는 겁니까??
지나친 자기애도 못된 것이지만 연갤 형님들은 어쩔때 보면 자기애가 몹시 부족합니다.(물론 몇몇 분들은 제외하고요)
조금더 자기 자신을 사랑하시고 꿈꾸는 연애를 성취하기 바라면서 이만 글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