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좀 한거 같습니다 ..xguy81님 봐주시면 ㄳ 하구요

야카키루크 작성일 08.02.14 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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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글을 올렸는데..
그 뒤 에 또 실수를 한거 같아서 올립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죠.
만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초콜릿을 못삿다내요 
돈이 없어서... 뻥인거 눈치 깟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학교 일정의 변동으로 못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괜찮다고 .. 잠깐만 만나자네요;;

헌제.. 제가 ..쓸데 없는 걱정이 너무 많은지라..
집에 대려다줄 시간이 없어서.. (1~2시간 거리)걱정되서
못만난다고 했습니다.. (1차로 실수 한것 같습니다)

저두 매우 아쉽더군요..
여자분이 문자를 잘못 보내서 ..
저한태 초콜릿 안삿다고 뻥치고 몰래 줄려고 한것을
알게 됬습니다.. 이미 눈치는 있었죠..

 

그리고 학교에서 문자로 한번 다퉜나? 했습니다.. ;;

다 씻었다구 문자가 왔어요 ;;

그래서 어디 가냐고 물어봤죠..

데이트 간다내요..

평소 이런 장난이 조금 있던 터라..

잘 다녀와 ^^

했습니다..

그러니깐.. 진짜인데 .;;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 제가 알았어 !  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한참 문자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 하는 맘에..

진짜야?  물어보고 ..

가라며 !! 답이 왔습니다..

그래고 화가  나서 .. ㅇ뭐하자는 거냐고 

나 지금 화가 많이 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깐 미안하다 그러면서도.. 그런걸루 화내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 누나 는  장난 이지만.. 나는 막...속상하다고 했죠..

그러고 서로 사과하면서.. 상황 종료 됬구요 ;;

 

그리고 학교 일정을 끝내고 집에 와서 .. 6시쯤?

내일 만나자내요 ;;
오 ~ 좋구나 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ㅎㅎ

노래방을 가고 싶다고 해서.. 가자고 했고.. 좋아하는 남자 노래..알려 달래서.

불러 주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제가 그세를 못참구 참 몹쓸짓을 한것 같습니다..
아휴.. 여자분께  초파리가 많아요;;

그런데.. 얼마전 부터 눈에 띄게 커다한 왕파리가..

그래서 .. 그분과의 관계를 물어봤습니다..
양해를 구하고요 ;;

그런데.. 친한 오빠라는 군요..
그래서 .. 사귄적 있냐구 물어봤죠..
있답니다..

말 끝에.. 'ㅎ'을 붙여서  웃는듯이 대답해  주었습니다
전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답장이 없길래..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이런 식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에휴.. 근데.. 이건 뭐 .. 답이 없어요 ;; 너무 걱정 되네요;;

큰실수를 한거 같아서요 ;;

제 전체적인 상황과 .. 잘한점 잘못한점좀 캐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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