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멀리 사는 여성분(1살 연상)을 좋아 합니다

그 여성분은 저희 집에서 지하철로 2시간 쯤 걸리는 곳에 사시는 데여

어제 처음 만났습니다

좀 늣게 만난 관계로 영화 한편 보고 집에 바래다 주웠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저는 연예 초보라 가만히 있었는데

여자분이 저에게 좋은 냄새 가 난다, 손이 크다 며 스킨쉽을 했씁니다

저는 마냥 좋아라 하고 있었고요 ;;

그러다 집에 대려 다 주면서 포옹도 하게 되고요 . 입은 ..아니고요

그런데 오늘 문자를 막 주고 받다가 사귀자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자로.."이런말 문자로 하는거 싫어"그러더 라고요;;

지금 씁쓸해서 .. 짱공 여러분꼐 올리고 있는데..

제가 좋다고 하거든요? 학생이라.. 팬도 선물로 주더라고요 ;

... 어떤건 가요 ;;

참고로  중학교떄 조금 놀았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를 너무 잘 리드해 주시더라고요 ;;

원래 그런면이 있어서 그런건가? 원래 애교가 있구 막 활발하고 그러거든요;;

고백한게 너무 이르다는 니낌  있었지만 .. 그냥 질러 봤어요 ;;

온라인 상에서는 얼굴만 알고.. 그냥 좋아라 하는 누나였어요;; 오래전 부터 ;;

온라인으로 여자를 만났다는게 씁슬하긴 합니다만은 채팅 이 아니라..게임에서 우연이 만난 거거든요;;

...................................................................................절 좋아 하는 건가요? 싫어하는 건가요?

.."이런말 문자로 하는거 싫어"의 의미는? 무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