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에도 '바'에 가본적이 몇번 있는데~
그냥 일행끼리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했거든~
이번에 칵테일바에 갔는데,
거기서도 그냥 우리 일행끼리 얘기를 했어.
그런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종업원 아가씨가 우리 테이블에 자주 와서 말을 조금씩 건네더라고~
아가씨도 무지 이쁜기라~ㅋㅋ
암튼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또 갔지~
근데 역시나 바에는 못 앉고 테이블에 앉아버렸어.
막상 바에 가서 종업원이랑 무슨 얘기할지를 모르겠는거야.
가면 무슨 얘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