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다니고 있는 22살 청년입니다.
현재 300일 쫌 넘은 여자친구가 있긴 한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후배가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ㅎㅎ
이쁘게 생기진 않았지만... 싹싹하고 웃는 모습이 상당히 귀여워서 ㅋㅋ
혹시라도 좋아하게 될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여자친구도 그렇고 후배도 그렇고 다 같은 과라서
만약 후배에게 고백을 한다면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이 생길 것 같아요 ㅠㅠ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후배와 잘해볼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현재 여자친구와 있는거에 만족을 해야 할까요?ㅎ
참신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