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제 이상형이 쾌활하고 소탈하며 쉴새 없이 나에게 재잘거리는 쩜 귀연 스탈이였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女가(직장임) 바로 그런 스탈인거에요~
이제끗 사귄女들이 조신한 스탈들이라 첨엔 무척 고무 됐었는데 두어달쯤 되니깐
사랑스러웠던 감정들이 무색해질 정도로 싸나워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얘가 구연 구석이 있어 쩜 더 지켜 보구 있는데요~~(전 사귀는거에 신중한 편이라)
요즘 제가 어장 안에 고기 같다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女의 男들~전男친인듯한 넘이 찝쩍되는 듯하고 성격탓에 놀려 먹기 좋다고 여기는
男들이 주변에 많은 듯하고요~~
얘도 그런넘들 적당히 이용해서 자기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듯 보여요~심한편은 아님~~
얘가 요즘 제 앞에서 질투 유발을 많이 하는데 관리 일까요?? 아님 정말 맘이 있는 걸까요??
전 항상 모든 女에게 첫 대면 부터 매너 있고 성격 좋게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女에 대해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었는데~~많이 혼동 되네요~~
일단 지르고 맞으면 사귀고 퇴짜면 어망에서 빨리 나오는게 나을까요??
아님 더 조사를 해야 할까요??
초고수님들의 귀한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