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에게 돈쓰는게 좀 아까운거같습니다.. 헤어지면 다 그냥 돈만쏟은거고.. 다른여자에게 다시 처음부터
그렇게 투자해야할텐데.. 전 그래서.. 화이트데이때도.. 먹고 없어지는 사탕보다......작은인형과 사탕바구니에 종이에 이쁘
게.. 무언가를 만들어줬는데(내 노하우ㅋ) 그게 더 감동적이라고합니다. 전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지도않고 도리어
우리집에 데려다주게하고.. 선물같은건 다 쓰고 버리는 물건이 아닌걸로합니다.. 나중에 아쉬움이 남게요..
예전에는 좋아하면 다 사주고싶고 다주고싶었지만.. 나이를 먹으니 바뀌나봅니다.. 그렇다고 빈대처럼은 안합니다
그냥 평소친구한테 하듯이만 쓰는듯한.. ..... 덜 사랑해서 그런건아닌거같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결론은...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