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수능 준비가 한창인 재수생인데요...
제가 다니는 독서실에..중학교 동창인 재수생이 잇는데.... 나중을 위한 연예사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일단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요..
나: 나이 19살 외모:평범...(그냥 평범합니다 사진찍을때도 각도 잘받으면 좀 나오는 정도.../?) 신장:176
외모는 대체적으로 평범하구요... 남자친구는 많으나 여자친구는 극소..?
여성:나이 19살 외모:음 레벨을 1부터 10으로 놓자면 연예인이 10이라면 8~9 8.5 정도....... 전5? 신장:166정도..
외모는 뭐 학교에서 예쁜애들 꼽으라면 꼽을수 잇는정도입니다.. 누구나 다 인정하는..
성격은 아 정말 좋습니다.. 굳이 연예인에 빗대자면 이효리정도? 붙임성이 좋아서 친구도 많고 또 사람이 정도 많아서
저번엔 절 한 1년만에 봣을때 절 안아주기까지 햇죠... (기억에 남는..)
소개는 이정두고요..
저랑은 사이가 뭐 그냥 친한 남자친구들중 한명일뿐이죠..
3년전엔 정말 친햇는데 지금은 좀 그전보다는 덜하지만 제가 하기에 따라서 바뀔수잇는 정도...
그리고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도 친구도 현재는 공부하기에좀 바쁩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거는 8개월 후를 위해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하냐는 겁니다..
워낙 사랑엔 초보라.. 여자도 잘 모르겟구..
아침에 오면 한두번 마주치고... 또 저녁에 마주치고
독서실다니기 초반엔 집에갈때 인사도하고 또 독서실에오면 꼭 가서 얼굴한번보고 그랫습니다만... 이건 친구 공부에 방해
될거 같기도하고..해서 요즘엔 그냥 마주칠때 인사하는정도 입니다.. 제가 잘하는걸 까요?
현재 상황이 수험생이라 정해진 선을 넘기도 힘들고 또 제가 그러면 부담스러워 할거 같기도 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예기를해야하는지.. 또 지금 이대로 시간의 힘만 믿고 수능을 본후에 사랑이 이루워질수 잇을지..
많은게 궁금하네요...
재수생한테 사랑이 사치라는것은 알지만 오히려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기도하고.. 또 답답하고 해서 올립니다.
p.s/ 좀잇으면 친구의 생일인데..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또 친구 생일 이틀전에 제 생일인데... 이런날에는 또 뭘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친구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해나가고 싶습니다.... 사랑이 안된다면 평생 친구로 남는것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