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자는요..
누나예요 ~ 인터넷으로 알게 됐지만 1년 가까이 연락해오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금은 사귀고 있구요 ~ 한 200일 됐나?;ㅎㅎ
그런데 감정이 없어요 ..ㅜ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누나는 절 많이 좋아하고 있는 걸 느끼거든요..
또 한여자는요 ~
학교 동아리에서 알게됐어요..
보자마자 맘에 들더군요. 호감?ㅎ
근데 그 호감이 요즘들어서는 좀 식었어요..ㅜ
좋아하는 것 같긴한데 어째 보면 별로 인 것 같고.......
하여튼 둘은 좀 많이 달라요
누나는 학교 안다니고 일하고 있고. 약간 잘노는 편이구요
동아리 여자애는 얼굴은 이쁜데 모범생 이에요 ㅎ
둘다 착해요 !
근데 요즘들어 동아리 여자애랑 자주 있다보니 맘이 그쪽으로 기우는 것 같고 ..
고백도 해보고싶은데..
지금 사귀고 있는 누나때문에 어떻게 할지 갈등이 되요..ㅜㅜ
4월 말에 동아리 엠티 가는데..
그때 고백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