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19금 일본 보려고 엄마 이름으로 가입하게 된 아이입니다.
제 이름으로 쓰려했으나 아직 이병이라 못쓰네요... ㅋㅋ
우선 전 21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전에 미팅에서 만나서
애프터해서 5번째 만나고
오늘 남산에 여자애랑 놀러 갔다가
집앞에서 고백하려고 했는덷
집앞에 DMB로 TV보면서 훼방높는 아이가 있더군요....
그래서 버스정류장으로 유인해서 고백하려고 했는데
차마 입에서 안떨어지더군요,..
고백을 못하겠네요..............
장미 4송이 주면서
고백하려고 했는데....................
로즈데이 + 생일 + 성년의날 + 오늘!!!
오늘 너무 한심한심한심한심한심한심해서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후회돼네요 .ㅠ
지금 혼자서 술 먹고 술 취해서 술 중에 글 올립니다. ㅠ.ㅠ
연예겟에 눈팅만 하던 나인덷 처음으로 진중하게 글 올리게 되네요..
절친들이랑 모여서 목요일날 고백하기로 허풍쳤는데..... 제길.... 대실패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결국 고백못하고 정말 씁슬하게 집에 왔습니다.l..........
(이기분 영원히 못잊을거 같아요 ㅠ.ㅠ)
지금 어법이랑 문장이랑 제대로 된건가요? ㅋㅋ
술 취한 상태라도 나름 정확하게 쓰려고 검토하고 또 검토했답니다..
짱공님들하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