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순간 너무 화나고 스트레스받는일이 많아서..'
순간적으로 그순간이 너무 싫어서 벗어나고싶어서
그만만나자고 문자보낸지가 일주일가량 되네요..
그런데 그 다음날 이튿날은 후련하더니...
가면갈수록 너무너무 힘들어요
다시 잡고싶은데...
걸리는게 몇가지 있어요..
1번 내가먼저 그만만나자고했다..
2번 나랑만나면서도 전남자친구인지한테 연락 오는거 문자 10고 전화오는거 벨끄고..하던모습이 보였다..(그래서 번호도바꿈)
3번 7월29일날 나는 입대한다
4번 이여자 이제 타지로나가서 별로 못본다...
제가 가장 걸리는건 2번이네요 저도 그 남자꼬라지되는거같고...
입대하는것도 걸리고...
으휴 요 5일간동안 그여자 싸이들락거리는게 어느새 일상이되고 ㅡㅡ
핸드폰은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벨울릴때마다 철렁철렁거리면서 기대하게되고...
너~무힘듭니다 ...
그냥 모아니면 도...로 매달려볼까요
아니면 걍 군대 가버릴까요;;;;
아마 거의모든분들이 잡지말라고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지금 저 너무힘듭니다 정말 너무너무요...
계속 그얼굴이 아른거리고.. 싸이가서 그사람사진보고있으면 멍~해지고...
어떡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정말...
한번 너무 힘들다고 보고싶다고 문자보내고 답장없길래 전화했더니 안받길래
벌써 끝내버린거냐고...그런거면 미안하다고....보냇는데...그저께...
몇번을 다짐해도 전혀 소용이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