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것 같네요..
그녀가 뭘 원하는지 어쩐지를 스스로 알아내야하는거겠지만
대놓고
"야 너 나한테 뭘 원하는거냐? 그거 내가 채워줄께!"
라고 물어볼수도 없는거고
그저 전 묵묵히 그녀가 하는말을 들어주는 것밖에 할줄 모릅니다.
잘해주고싶고 아껴주고싶고 더 사랑해주고싶은데도 그녀가 느끼기에는
자기한테 잘해주지 못하고 있는것처럼 느껴버렸다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계산하면서 하는사랑따윈 하지 않지만
정말 제마음이 식어서 그녀가 그렇게 느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