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싫어하는 착한남자

나뚜롱 작성일 08.07.22 0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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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심한 남자

착한 남자들에게는 소심하다는 공통분모가 있다. 여자가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거나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것.

여자가 주변을 빙빙 돈다는 것은 먼저 말 걸기를 바라는 심리인데 그것도 눈치 채지 못하거나, 눈치를 챘더라도 용기가 없어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식이다. 여자는 생각 한다. ‘고백을 할 때가 되었는데 왜 안하지?’ ‘호감이 있는데 왜 먼저 접근을 안하지?’

여자는 아무 관심이 없는 남자를 놀리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여자가 관심 있어서 장난 삼아서 놀려도 그런 말에 상처를 받고 되돌아 서기도 한다.

→ 너무 소심한 남자, 여자들은 착해도 싫어한다.



눈치 없는 남자

여자들은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고 돌려서 이야기 한다. 그런데 그 숨은 의미를 간파하지 못하고 답답하게 구는 남자를 싫어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문자를 보내도 답문을 보내지 않거나 전화를 받지 않는 다는 것은 마음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끈질기게 일하는 곳까지 찾아오는 남자. 아무리 착해도 싫다.

또 여자는 만나자는 이야기를 돌려서 이야기 한다. 먼저 만나자고 하면 가벼워 보일까 걱정하는 것이 여자의 심리. ‘오늘 뭐해요?’ 라거나 ‘어디세요?’ ‘배고파요’ 라고 묻는 다면 만나자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게임해요’ ‘집이에요 자려고요’ ‘밥 드세요’라고 문자를 보낸다면 여자입장에서는 무척 답답하다.

→ 여자의 숨은 뜻을 간파하지 못하는 남자, 여자들은 착해도 싫어한다.



리드하지 못하는 남자

남자가 먼저 어디가자고 리드하고 데이트 계획을 잡고 먼저 이끌고 해야 하는데 리드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거나 우물쭈물 거리면 여자들은 내색은 안 해도 무척 짜증내 한다.

‘키스해도 될까요?’ ‘손잡아도 되요?’ 라고 물어보는 남자도 정말 매력 없다. 남자다울 때는 남자답게 그녀를 확 이끌도록 하자.

→ 과감하게 리드하지 못하는 남자, 여자들은 착해도 싫어한다.







그 외...

혼자 온갖 세상의 고민을 등에 걸머진 것 같은 남자, 너무 진지하거나 말이 없는 남자, 너무 예의 바르거나 형식을 거창하게 갖추는 남자도 여자들은 매력 없어 한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착하면서 밝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남자이다. 아무리 착해도 어둡고 심각한 남자는 가까이 다가가기 싫어진다.


여자들은 말한다. “오빠는 착한 사람이야” “오빠는 좋은 사람이야” 그런데 왜 고백을 거절하는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여자는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남자의 용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너무 소심한 남자

착한 남자들에게는 소심하다는 공통분모가 있다. 여자가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거나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것.

여자가 주변을 빙빙 돈다는 것은 먼저 말 걸기를 바라는 심리인데 그것도 눈치 채지 못하거나, 눈치를 챘더라도 용기가 없어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식이다. 여자는 생각 한다. ‘고백을 할 때가 되었는데 왜 안하지?’ ‘호감이 있는데 왜 먼저 접근을 안하지?’

여자는 아무 관심이 없는 남자를 놀리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여자가 관심 있어서 장난 삼아서 놀려도 그런 말에 상처를 받고 되돌아 서기도 한다.

→ 너무 소심한 남자, 여자들은 착해도 싫어한다.



눈치 없는 남자

여자들은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고 돌려서 이야기 한다. 그런데 그 숨은 의미를 간파하지 못하고 답답하게 구는 남자를 싫어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문자를 보내도 답문을 보내지 않거나 전화를 받지 않는 다는 것은 마음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끈질기게 일하는 곳까지 찾아오는 남자. 아무리 착해도 싫다.

또 여자는 만나자는 이야기를 돌려서 이야기 한다. 먼저 만나자고 하면 가벼워 보일까 걱정하는 것이 여자의 심리. ‘오늘 뭐해요?’ 라거나 ‘어디세요?’ ‘배고파요’ 라고 묻는 다면 만나자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게임해요’ ‘집이에요 자려고요’ ‘밥 드세요’라고 문자를 보낸다면 여자입장에서는 무척 답답하다.

→ 여자의 숨은 뜻을 간파하지 못하는 남자, 여자들은 착해도 싫어한다.



리드하지 못하는 남자

남자가 먼저 어디가자고 리드하고 데이트 계획을 잡고 먼저 이끌고 해야 하는데 리드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거나 우물쭈물 거리면 여자들은 내색은 안 해도 무척 짜증내 한다.

‘키스해도 될까요?’ ‘손잡아도 되요?’ 라고 물어보는 남자도 정말 매력 없다. 남자다울 때는 남자답게 그녀를 확 이끌도록 하자.

→ 과감하게 리드하지 못하는 남자, 여자들은 착해도 싫어한다.



거절을 잘하지 못하는 남자

착한 사람들의 특징이 바로 거절을 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다. 그래서 친구들이 부르면 나가고 누군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고 심지어는 여자가 만나자고 해도 마음에 없어도 만나러 간다.

물론 처음에는 여자도 호감을 가지겠지만 이런 답답한 남자의 착한 성격에 질려버릴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런 남자들이 거절을 잘 하지 못해서 타의적 바람둥이가 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 여자입장에서 얼마나 싫겠는가?

자신의 실속은 챙기고 아닐 때는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남자가 여자가 볼 때는 더 매력적인 법이며 사람들이 쉽게 대하지 못하는 것이다.

→ 아닐 때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남자, 여자들은 착해도 싫어한다.



그 외...

혼자 온갖 세상의 고민을 등에 걸머진 것 같은 남자, 너무 진지하거나 말이 없는 남자, 너무 예의 바르거나 형식을 거창하게 갖추는 남자도 여자들은 매력 없어 한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착하면서 밝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남자이다. 아무리 착해도 어둡고 심각한 남자는 가까이 다가가기 싫어진다.


여자들은 말한다. “오빠는 착한 사람이야” “오빠는 좋은 사람이야” 그런데 왜 고백을 거절하는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여자는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남자의 용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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