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어 글올립니다..정말 진실한 선배님들에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동규 작성일 08.07.26 0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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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떄는 7월5일경 친한친구와놀고있던중 알고지내던 여자아이한테연락이와서 2:2로 만나서 놀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알고지내던 여자아이에 친구에게 별관심이없었지만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그날밤 술김에 제가 실수로

 

그친구를 꼭껴안고 자게되었습니다.관계를맺은건아니구요.다음날 너무  창피한나머지 알던여자아이와 친한친구가

 

밀어준다길래 됐다고 하고 혜어졌습니다..그렇게 2틀이지난후 자꾸 기억속에 맴돌아 친구에게 소개를받았습니다.

 

그친구도 싫진안았는지 게속 언제볼꺼냐는식으로 적극적으로 연락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3번,,4번 단둘이 만남이지속되었구요..그렇게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하다가..저에게살짝집착도하기하다가..

 

자기가 맛있는거 해준다고 언제 또볼꺼냐고..완전 사귀는 사이처럼 대하더라구요..~그러다가

일어나면 먼저 문자를 하던 친구인데갑자기 어느날 잠수를타더라구요.

 

저도 자존심이있는지라 연락을안하다가 이틀후에 결국 먼저 모하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이계속없다가 일어나니깐 새벽에문자한통이와있더라구요.. "핸드폰꺼져있었다보면연락해"이렇게 와있더라구요..

 

바보같이 전또 그날 일어나서 연락을 하니까 또 답장이없더라구요..답답해서 저녁에 그냥전화를했습니다.

 

그러니 아무렇지않은척 태연히 받더니 친구네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사람간보는거같아서 연락을 안하려고대충끈으니까 그때부터 계속 다시 문자가 오더라구요.

 

저는 계속 단답식으로 보내니까 자기가 2~3줄씩 계속 보내면서

 

 답장을 하게끔하더라구요..그런관계가또 지속되다가 또몇일이지나자.. 

 

 문자 답장이 2시간에 하나씩 오더라구요..답장은 꼬박꼬박오구요..저한테 마음이 있

 

는건지 없는건지를 확실히 알지를 못하여서 어제 그친구의 친구(원래알고지내던아이)에게 내친구랑2:2로

 

내일 바닷가나 보고오자고 하니까

 

갑자기 또문자가오네요 왜자기한테는 바닷가 가자는 얘기를안하냐고.그래서 제가 가치가는거아니였냐고 문자를보냈구요.

 

 마음에없으면 핑계되면서 저를 만나진 않을거같은데..문자로 내일모래보자니까 알겠다고는하는데

 

 

.너무 이친구에맘을모르겠어요..그러다가 오늘은 제가연락을 한통도 하지 않으니까 자기도 연락이 오질 않네요..~

 

 

 

 

지금 이친구가 팅기는 건지요 ? 아님 저한테 마음이없는걸까요?

 

여자는 관심없는 남자가 만나자고해도 아무군말없이 만날까요?

 

 연예경험이 없는건 아닌데 너무 이친구 마음을 모르겠습니다..부탁드릴꼐요.너무 변덕이 심해서 정말모르겠네요..

 

. 참고로 여자는 o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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