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고백전~~!!

포르쉐911 작성일 08.07.28 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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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고백후 생각해보겠따...대답을 듣고..

저의 연애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안들어도 될말 살짝 부담스럽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이후에 맘정리를 하며 2주간 공백기간을 가졌으며

그아이도 그간 힘들어떤 개인적인 상황도 정리가잘된듯..

2주후 다시 연락했을때 다시 잘받아주던군요

그렇게 다시 매주 한번씩은 보면서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많은 일이 있지만 생략....초복날은 그아이 집에 방문하여

삼계탕도 해주고....그런식으로 잘지냈는데...

막상 그아이의 대답을 들으면...오빠한테 고맙다.. 이런소리 오빠는 편하다..이런소리나 듣고

초복날도..삼계탕해준다고 했더니..알았다 하고 말한아이가..재료사서 해준다는데 오지말라고

하냐고..오해하는구나...이런소리나 하고...

그래서 이제 안되겠다 생각하고 마지막 카드를 꺼내려고 합니다..

절 어떻게 생각하든...초불이벤트 함 질러 볼라고 하는데...어떨가요???

잘되면 좋고..아니면 미련접을라고 합니다.. 이거까지 하는데...진심으로 표현하고

싶은데...안된다면 어떤걸 해도 안될거 같네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님들의 좋은답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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