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베니건스에서 이때까지 본 여자 중
최고로 예쁜 여자를 봤습니다.
그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별다른 말도 못 걸어보고,
다행히 그분이 제 계산을 도와주셔서
제가 몇 마디 덧붙이는 것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혼자 베니건스에 가서
어떻게든 기회를 포착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제 주위 근처에 지나치지도 않아서,
돈만 버리고 왔습니다.-_- (지나가야, 부를거 아님)
심지어 그분이 계산대에 있는줄 알고
기회다 잽싸게 나갔는데, 다른 사람이었...-_-;;
더군다나 번호따면 주려고 작은 쿠키도 샀었는데.
이거, 자주 가서 눈도장이라도 찍어야하나요?
페밀리 레스토랑이나 페스트푸드 종업원 헌팅 해보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