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 컷을 할 때가 됬습니다...
중고딩도 아닌지라 대충 커트하기가 싫어서요
이게 갈등의 시작인듯하네요ㅠㅠ
제가 절친히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여자구요 그냥 친구입니다.
하필 이 녀석 집이 미용실이라서요...
이 녀석 어머니가 하시는 곳이구요 그렇게 크지 않아요
어릴 땐 생각 없이 그냥 가곤 했는데
점점 크면서 애들하고 좋은 가다가 이젠 안가구요
머리 이야기 나오면 친구한테 미안해하지고
어떠캐하는게 좋을지...
머리를 자르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구 ㅠㅠ
형님들 헬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