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헤어지자는 얘기를 듣고
순간 울컥해서
"그래 어차피 너말고 여자많어. 헤어지자면 내가 붙잡을줄 알았어?
난 아무렇지도 않으니깐 잘지내라"
하고 통화목록 문자목록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 다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클럽을 갔죠
담날에 되니까 갑자기 어제일이 후회되고
전화번호를 지운게 후회가 됩니다.
미치겠네요
물론 그순간에는 앞으로 연락안해 하면서 전화번호를 머리속으로 잊으려고했는데
진짜로 기억이 안납니다.
아... 죽겠네요
그녀에게라도 연락이왔슴하는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