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제안지 일주일됬는데
성격이 너무 시원시원하고 활달해서 내가 더 좋은거있지
원래내가 과묵한편인데걔가 자꾸 말을시키니까 나도막
말을 많이하게되고 분위기도 좋아지고
나보다는 한살위인데
만나자마자 바로 말깠어
얘가 집안이 별로 안정적이지않아서 알바를 진짜 수십개는했는데
속으론 좀 존경스럽더라. 나는 편하게 공부만했는데...쩝
암튼 겉모습은 좀 노는애삘 나는건 사실=+=
뭐 어른들이나 다른사람들이보기에 좀 양아치스탈처럼 보일지몰라도
얘랑 같이 놀면서 나는 진짜 열심히사는건 인정해.. 아 물론 열심히 놀기도한다. ㅋ
암튼 좋은소식 기대해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