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본건 대학교 1학년때...긴생머리에 여성스러움...따뜻한 웃음에 그녀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저의 허접한 농담을 듣고 웃어주는 그녀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보기만 할뿐 아주 가끔씩 말을 건넨정도의 사이였죠.
여자들이 많은과라서 그런지 주변의 시선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죠.
2년재 대학이라 그런지 게다가 6개월만에 반이 2개로 나뉘어져서 그녀와의 시간이 더욱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2년이 흘러서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은맘에 가까이하고 싶은맘에 싸이일촌을 걸었습니다.그렇게해서
오늘 일촌이 되었습니다.전 정말 그녀를 좋아합니다.가까이하고 싶습니다.사랑을 하게 되면 안고싶습니다.
아무리 저의 애정이 강해도 그렇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건 아닙니다.단지 알아줬으면 하네요.
정말 마음속깊이 그녀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자 이젠 제가 무엇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