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이틀리고 ,,, 글 문장법이 다틀려도 이해해주세요
힘들어서 생각나는대로그냥적겠습니다..
170일 정도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저는 연하입니다.
한살연하도아니고 2살정도 어립니다...
근데 그누나는 , 하는행동이 누나같지않고
거의 친구 대하듯이 서로지내거든요 ..
다름이아니고 ... 여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입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저는 일을합니다 ..
일을하는데 만날땐 제가 거의 돈을썻죠 .. 여자친구는 학생이라 학원다니고한다고
알바도못하고 용돈으로 차비하고 밥만사먹고 조금 꽁돈으로 뭐 사고그랬죠 ..
그래서 어쩔수없이 .. 뭐 돈이부족하면 대부분제가내고 밥도거의제가사고
여자친구가사준적은 5번 될까말까입니다 .. .
저만나도 그러니까 1만원정도밖에안쓴단거죠 . . 너무힘드네요
그것도 누난데 .. 저는 돈번다는이유로 ..
제가하는일은 인터넷사무실에서 일을합니다 .. 쇼핑몰 의류쪽이죠 ..
솔찍히 판매는 굉장히잘됬습니다 ..
근데 제가 월급을 받으면 개인사정으로 적금을넣어야합니다 ..
쓸돈은 40가량남죠 .. 저도 친구는만나야죠 제가 다른지역으로 이사온지 몇달안되어
고향친구가 한번씩내려오면 제가 쏘고그랬죠 어쩔수없는거죠 .. 너무반갑고 가끔만나는친구라
자기는 친구들을 메일만나고 .. 친구들과 술마시는데 이런데는 돈 잘씁니다 ..
제가 애초부터 버릇들여논것도 제 잘못이긴하다만..
꽁돈이생겨도 자기먼저생각만합니다 뭐살지 뭘해야겟다 뭘해야겠다.
하지만 저는돈이생기면 여자친구먼저생각했죠 .... 여자친구 뭐 먹으로가야겠다
전화해서 뭐 먹으로갈까 .. 이런식으로.
이떄끔 사귀면서 선물도 저는 폰고리 달랑하나받은게끝입니다...
저는 100일때 디올 목걸이하고 , 옷도 2번이나사줬죠 ....
솔찍히 목걸이하고 다른선물은 사주기싫었는데
자기가 돈이너무없어서 옷없다 옷없다 나발불길레 어쩔수없이 사줫죠
근데 저 만날떄 한번도안입습니다 ... .여자친구는 여성복을입고 제가캐주얼을사줫쬬
고맙단말도안하고 .자기는 캐쥬얼같은걸 잘안입는걸 알잖아는 식으로 말했던것같네요 ..
개념이없는걸까요 ? 밥을사줘도 고맙단소리도 거의안합니다 속으로만생각하고
앞에서 말을잘못하는성격인것같아요ㅕ 앞에선 틱틱대고 속으론좋아하고 ..
그리고
여자친구한테물어봤죠 .. 예전남자친구들이 무척잘해주고 많이 받기만받았냐고물어보니
많이잘해줬다네요 그래서 빨리질렸다네요 저정도오래간건 첨이라는데..
저는 싸우기도많이싸우고 어쩌다가 기분좋ㄹ으면 뭐사주고그랬거든요 ..
만나면 잘해주고 뒤돌아서면 잘안해주는타입입니다 .. 전화도 잘안하고
그래서 제가 빨리안질리나보네요
저랑 안해본것도많이해보고 팬션 놀러도 많이가보고..
근데 이것보단 지금 현재가문제입니다...
지금은 일을 쉽니다 잠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ㅏ는데 월급도못받아 지금 돈이별로없습니다
다른건적금이라 깨지도못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한테 용돈도 타쓰기도 미안하고 ..
여자친구가 몇일전 추석에 용돈을 20 ~ 30 ? 정도받고 집에서 타는 용돈도받았습니다.
근데 , 자기 머리하고 가방사고 옷사고 하니 값자기돈없다고합니다..
(2주일반전 펜션놀러가기로했거든요 경주로 그래서 경비 반반 보태기로했고. 1주일뒤에확실히결정내려
오늘 입금하기로했는데 몇일전부터 돈이없다는식으로 비꼬네요 )
그래서 .. 계속참다가 설득하며 했는데 좀전에.. 뭐 자기 돈쓸꺼에대해 말해주면서..
머리안한지오래됫고 니안만났을댄 한달 두달에 한번씩 했고 가방도 안산지오래됬다며
그렇게할려니 팬션비가 부담이된다면서 ....
저랑한약속이먼저아닙니까 ?? 이여자를어떻게해야되겠습니까 ???...
솔찍히 자기는 오빠나 또래만나면 더 맛있는거 먹고 더 좋은데 갈텐데
저라는 연하라는 별 가진것없는놈 제가옆에있으니 미안하기도합니다...
사랑하면 보내줘야하는걸까요 ....
돈에구애받는게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 이렇게계속 가기도저도힘드네요 .... 돈없다고 팬션갈때도조금보태거나 그래라고 그전에말했는데
싫다말하고 .... 휴 .. 참 .. 너무힘드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 이여자가좋긴한데 ....
어쩌면좋을까요 ....
도와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