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겼었다가 헤어진여자친구인데요
아직좋아해서 고백했다가
친구로지내자길레 ..
두번쨰로 다시고백할려고합니다..
토욜에 비온다는데
비오는날에 .. 어떻게고백하기가좋죠
도통생각이안나네요
지금 생각해둔건 ..
그녀가 우산을쓰고집에갈때
비맞는채로 뛰어가서 같이 우산쓰면서 보고싶어서 왔다말하고
장미 한송이꺼내면서 사실은 .. 나 너 정말 사랑해서
잊으면 너무후회할꺼같아서 .. 이렇게달려왔어 ..
예전처럼 우리 다시돌아갈수없을까
라고 말하면 포옹해주고 고맙다고 말할려고했는데..
좀이상한가요 ?
다른더좋은방법은있을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