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가 8월말에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연락이 오더군요..;;
잘 지내냐 보고싶다 힘들다 이런식으로요 약간 황당했습니다..
전 여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해놓고선 그후 저는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겨서
완전히 연락안하고 지내고 살려고 하는데 계속 연락하고 문자하고
하는것입니다.. 일단 받아주고 나 니가 이러면 힘들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저를 전혀 놓아주지를 않는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 헤어지자고 말할때 오빠가 잡아주길 바랬어..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때 사귄지 60일 밖에 안된 상황이였고.
헤어지자는 말을 저한테 2번씩이나 해서 전 그냥 헤어지자고 했고..
연락도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통화 하면서 전화안받고 문자도
씹는다고 하니까 집까지 찾아온다구 하네요.. 지금 수신거부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짱공유 어려분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