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예비 장모님이 공무원 아니면 안된다네요
저도 나름 꿈이 있어서 공무원은 하기 싫구요
82년생으로 올해 27입니다 그녀도 저랑 동갑이구요
전 곧 아버지 사업을 물려 받을 예정입니다 같이 일하고 있구요
연 매출 5억정도 되는 작은 사업체인데
어머님이 장사꾼? 한테 시집가면 고생이라고
만나지 말라고 하신다네요
3개월정도 만났는데 서로 너무 잘통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장 결혼을 하겠다는게 아니라
장사꾼이라는 이유로 연애도 못하게 하시니 고민이지요
완고한 어머님의 마음을 좀 풀고 싶은데
서로 떳떳하게 만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