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전역하고 나서 2년동안 여친이 없다가
생긴지 언 3달정도 너무 열열히 사랑하고 있기에
그 감정이 사라질까 심히 두렵기도 하지만 지금..
감정에 충실하고 싶고,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뭐든지 해줄수있을것같은 지금, 나의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좋은 요즘입니다.
자기 가진것을 모두 아낌없이 줄수있는 사랑을 해보셨습니까?
여자친구를 사귄횟수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8번의 만남..
그전에 만났던 여자들한테는 미안하긴하지만 말이죠..
이제서야 진정한 반쪽을 찾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 충실해야죠! ㅎㅎㅎ
서로 만나면 대화를 참 많이하고 이해심도 서로 많고 이해하려고 노력도 하고
특히 중요한건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다는게 또한번 저를 감동시켰네요 :-D
여친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만들고 싶으시죠?
이제 밖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인연을 만든다든지
과감히 이상형으로 보이는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따기위해 노력을 해보신다던지 말이죠..
저의 경우는 동호회모임나갔다가 마음에 들어서 문자전화만남의 물밑작업을 1달해서 커플에
골인한 케이스입니다.
노력하는 자에게 미인도 따라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