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애인에게 이런걸 했습니다
둘이 커피숍에서 이야기 하며
제 라이터를 가지고 있어보라고 주고
한 10분뒤에 말했죠
내가 좋냐 ?
내가 좋냐구~
그러니깐 여자친구는 당연하게
응!
이라고 대답했죠
그때 전
아니 라이터 줬냐구 ^^;;
한동안삐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문제 하나 낼테니 1분안에 풀면 해달라는거 다 해준다고했죠
그 문제는 담배 두개피로 내가 가장 원하고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걸 마춰보라는거였죠
역시 골똘히 생각하다 못마추더군요
문제의 답은
담배 한개피를 분질러놓고
한개피를 사이에 놓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
<-
이런모양이 됩니다 ㅎㅎ
그러면서 내가 가장 원하고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너야 라고 했죠~
그날 사랑을 듬쁙 받았음 ^^''
뭐 저야 사귈때 했지만
고백할때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