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종의 상담글입니다
눈팅만 하던 저로서는 이게 첫 글이네요 -_-ㅋ
제 나이 이제 22살....(곧 23살이네요 ....연말이니)
현재 공익생활하고있는 평범한 휴학 대딩입니다
뭐 썰은 여기까지 풀고-_-.....................
저같은경우 연애를 한번도 안해봐서 연애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을뿐더러 느낌도...뭐 거의 없습니다
남이야 죽고못살아서 사귀게 되면 '축하한다'라고는 말은하지만... 공감대가 없어서 그런지 진심으로 축하같은걸 못하는...뭐 그정도로 무지(?)한 상태입니다
여자친구가 있다면 뭐....스킨십이나 서로 챙겨주는거.... 이런거 좋긴할거같습니다만-_-
문제는 여자친구를 사귀는데 있어 '거절'당해서 생길 상처가 여자친구를 만드는것보다 저에겐 비중이 있다는겁니다.
뭐 '픽업아트'님 외 많은분들의 글을 보긴했지만..... 뭐랄까.... 남얘기같네요
이제 조금씩 철이 들다보니 공허해질때가 조금씩 생기는데, '이게 내가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가-_-?'라는 생각도 들고....
뭐 심란해지는 날도 많아지고..... 뭔가.... 바뀌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