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고3 다돼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여자친구랑 해어진지 한 2주가 다되가고 있습니다.
글쎄요.....같은반이면서 한눈에 반해서 2달노력한결과 잘사귀엇다가
한 200일정도가니 깨졋습니다...
헤어진이유는 제가 친구같이느껴진다는것입니다. 제가 변햇다고해야할수있죠??..
하지말라고 한거 믿음을 깻죠.. 깬이유는 좀사소하지만 말하지않을래요 하하;;
자주싸운탓도있겟지만요
그래서 잡앗죠........근데 자기는 돌아오기힘들다고그럽니다.
고3졸업하고 나서 다시생각은해보겠답니다.
좋게 친구로 끝낫죠 근데 같은반이니 솔직히 마음이 전 정리도안되고 힘듬니다 ^^..
독하게먹어도 그여자에 앞에서면 한없이 나약해지죠
한번물어봣습니다. 미련없냐고 없답니다.
그여자에는 자존심도 엄청쌔고 기도쌔고 이기적에다가...하하;;
이제 고3이니 공부할시기가 되니 저도 할일하고있습니다만 제대로안되네요
글쎄요 어린나이에 이런게 우스울지도모르고 어린놈이 난리친다 할수도있지만
정말 많이좋아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잡고싶은데 힘들고.....기대하지말라고 넌믿음을깨서
옛생각하면 다시생각하기싫다고.......하^^..모르겟네여 인생의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