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3
제가 최근에 좋아하게된 그녀 26
같은 아르바이트하는곳에서 보게된 누나에요..
맨처음봤을때는 너무 동안이라 저보다 어린줄알았어요..아무튼..
제가 그녀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지내다가.(알바하는곳이 사람이 무지 많아요..통계청DB구축하는 알바)
결국 오늘에서야 그녀에게 말을걸고 번호도 알아냈죠..
그녀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됬어요.2주?3주? 아르바이트후 공부에 열중한다는 소문?
저는 3년(군대포함)동안 애인이 없었던?ㅜ상황... 내년 3월이면 학교복학..
같은지역에다 동네도 별로 멀지않아요..
지역이랑 배경은 비슷한대..
지금 그녀의 입장에서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겟네요..어떻게 해야 멋진 남자가 되어 사귈수있을까요?
그녀가 힘들어하는걸 옆에서 잘 다독여줘야하겠죠?
어린동생으로 생각하려는듯한 낌새도 보이는 것같구요 ...
남자로 보이게 할수있는 비법과 조언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