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다되갑니다...
260일 넘을때 저랑 예전처럼 친구로 지내자네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에 만날때 친구처럼 지내고 그랬지만... 뭔거 다른 남자가 생긴거 같은 느낌이 든거에요...
설마... 하겠지 하는데...
제 친구가 남자랑 당구장에서 나오는걸 봤다고 하네요...
누구냐고 물었더니 남자친구라고....
더이상 모른척 할수없어 내가 사실을 말했지만...
사실은 참 참혹하네요...
저랑 헤어지기 한달전부터 소개를 받았다네요....
그래서 저랑 헤어지고 바로 사귀고.....
여자들이란 참... 잔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