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도데체 뭔뜻일까요?

너무좋아~~ 작성일 08.12.27 11:46:47
댓글 4조회 1,086추천 1

전에 글올렸다시피 그여자 저랑 헤어지고 나서 바로 남친을 만들고 그 남친한테 푹 빠졌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랑 알바를 같이 하게 됬죠,,,,

전 차갑게 대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친을 대리고 오더라구요

끝나고 담주에 친구들이랑 막년회 하자고 하네요 그 남친은 안끼나 봐요....

 

그런데 네이트온을 들어왔는데

 

오늘따라 차갑게 대하냐구... 무서웠다구 그러더군요...

 

미안하다고 했죠...변명도 하고요....

 

절좀 챙겨달라네요...

그래서 전 장난으로 귀찮으면 밥먹을때 밥떠서 먹여 줄께 라고 했더니

 

정말 그렇게 해줄꺼냐고 하더라구요...

 

이 여자 그렇게 긍정적인 얘가 아닌데요...

 

글고 막년회때 얘기 할께 있다네요.... 뭔 이야기인지도 말도 안하구...답답합니다..

갑자기 있지도 않던 저한테 긍정적으로 대하구...

 

막년회때... 뭔 얘기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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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algoli08.12.27 12: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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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년회 멤버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절친들만 모이는 자리 아니고(주로 동창들모임) 같은데는 자기 애인 데리고 가는 편이죠.
    아마 제가 보기에는 어장관리나 새로 생긴 남친이 너무좋아님보다 별로라 다시 해볼려는 속셈인듯 하네요. 할 말 있다는 걸로 기대심리 증폭시키고...
    차갑게 대해서 무섭다니....이제는 님여자도 아닌데 어서 그런소리가 나오는지 ㅎㅎ
  • 마세이s08.12.27 13: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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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좋아님 오지랍도 넓습니다.
    이제는 헤어지고 님 여자도 아닌데 뭘 신경을 그리쓰세요?
    그냥 신경끄고 관심 끄는게 좋을것같은데요...
  • 오젠장08.12.28 1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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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이님 말에 동감..
    님만 피곤해 집니다.
  • kukuqo08.12.29 0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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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젠장님 말에 동감..
    상당히 어장관리 하시는 여성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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