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개팅포함 3번정도 만났습니다..머 크리스마스때도 만나긴했는데 2번째 만남이후..
이런걸 물어보더군요..우물쭈물..먼가 물어보기나는데 암튼 내용이 오빠 이런거 물어봐서 어떨지 모르겟는데...
집같은거 어떻게 살꺼야.하는 걸 물어보더군요..흠..이건 먼소리인지...머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할꺼다 라고는 말은해줬지요.
그리고 주선자한테 물어보니 요즘 여자 다그런다고 하더군요..머 하긴 나이도 솔직히 거의 결혼정년기인 분이라..
저도 역시..그런것이고..주선자말로는 말잘해야한다고 하더군요....아무튼 그점에대해서는 이래저래..이야기는 했지요..
그리고 여자들 소개팅하면 문자나 전화 먼저 보내는경우는 없나요?? 물론 제가 먼저보내긴하는데 한 3통정도 보매면..보통
1~2건은 씹히긴하더라구요..머 전화가 되면 잘받아주긴하지만..그리고 나이도 한살차이라 말도 튼사이이고.....
주선자말로는 싫은사람은 만나자고하면 두번다신 안만나다고말은하는걸봐서는 관심이 없는것같지는않고...
이래저래 오랜만에 연애할려니..힘드네요...머 아직은 진행형이긴한데...조금더 지켜보고 결정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이상황에서 조언해주실분...말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