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충식 카시라기 오젠장 님 댓글에 용기가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 1월17일날 롯데월드로 가기로 약속을잡았습니다
얘가 병원에서 일하기 때문에
만날일도 항상주말밖에 없고
저도 아르바이트 때문에 주말밖에 시간이없어서
저번에 만난뒤에 거의 한달반이 지나서야
다시 만남을갔습니다
이번엔 '고백' 을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마땅한 고백맨트가 없습니다 ..
제가 여태 여자친구를 사귄횟수가 3번정도 되는데 그중에 한번만 고백을 한사례라..
그것도 되게 어설프게 한 고백맨트라서 ..
고백..이란게 참 쉬우면서도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말같습니다 .
어떻하면 좋을까요??..
적당한 분위기며...
솔직히 만나자마자 고백도 하고싶고.. .. 그러면 부담스러울것같고 ..
헤어질때 고백을 할까 생각도 해보고 ...솔직한맘으로 고백을한뒤에
맘확인??하고 놀고싶네요 ㅠㅠ 더이상 친구란 사이로 놀이동산에서 노는게 좀..
..
제가 좀 급한면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 ㅜㅜ
여러분들은 고백할때 어떤멘트를 사용하시나요? 구체적으로 답변부탁드립니다 .
어차피 사람마음이란게 고백멘트를 잘한다고해서 맘없는사람 돌이킬수있는것도 아니란거 잘알지만,,
그래도 맘이 있는상태인데 고백을할거라면 ...좀더 확률도높고 안심시키고싶고
감동을 주고싶네요^^;;
욕심이 과한것은 압니다 ㅠ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