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나이는 이제 21살되어갑니다
그애와는 안지가 초등학교때부터 알게되었구요
초6학년때부터 중1초 까지 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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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보고,고2때보고
오늘 근2년만에 첫만남에
고백을해버렸습니다 ......-_-;;
친구들은 성급하다며 뭐라고했지만
저는 최대한 고심끝에 한고백이라 ....
헤어질때
택시바래다줄떄
문닫기전에
"아직도 좋아한다...잘가라.."
이러고 문을 닫고 보냈거든요 ..
과연잘한것인지 ..
가고나서 문자가 왔는데
놀랬다고 다음에 또보자는 문자가 왔는데 ..
제가 잘한것인가요?
원래 좋아하는거 잘 안묵히는 성격이긴하지만
친구들이다 성급했다고 하기에..
하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이기도하고 ..
저의 의도는 최대한 부담안가는선에서 저의 맘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그래도 인간인지라 ..잘되가고 싶은맘도 크네요 ^^;;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