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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갔다가,,

LoHina 작성일 09.01.14 14:52:22

댓글 19조회 4,972추천 6

https://www.jjang0u.com/board/view/lovesos/1318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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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이트가봣습니다,,,호기심 반과 친구 휴가차 따라갓죠

나이트에서 놀다가 부킹도 막 하고 여자분들과 얘기도 하면서 시간이 흘럿죠.

그중에 번호 교환한 여자분(연상)이 있는데 다음날 계속 연락하면서 만나자고 그러네요,,

같이 앉아서 얘기할땐 분위기에 취해서 얘기도 잘했지만,,뒷끝없이 그러는걸 원했는데,,,,,,,

만나자고 하시니까 별로 내키지 않는다는,,,ㅠㅠ

거절을 해야겟는데,,,짱공분들의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ㅠㅠ

아직 연락은 안하고있어요,,

하루종일 공황상태라는 ㅠㅠ

p.s 연애 SOS 게시판 성격에 맞는지 모르겟네요,,,나이트 검색해보니깐 그런글 몇개 있어서 여기적는데 게시판성격에 안맞으면 자삭하겟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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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순

MangoG09.01.14 1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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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인데요 뭐 씹고 넘어가면될일인데.... 여러테이블에 다 만나자고햇을겁니다.......
중요한일이 아니예용..... 게다가 만나기싫으신데 왜만남?........걱정할게업음.
마세이s09.01.14 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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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나이트;;;;;;;

나이트..............는 보통

one night stand 의 장이죠?....
큰 의미를 두는게 무리수인듯;
쑥임09.01.14 16: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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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보고 싶다--
매드캣0209.01.14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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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따라갔다가 정신과 육체가 분리된듯한 기분이 들어서 가는거 별로 안좋아함 =_=;
니가만약09.01.14 1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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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한테 먼저 약속들어왔으면 만나보는게 상책아닌가요? 만나서 아님 마는거죠 뭐. 한번만나는데 뭐 몸이 닳나요 돈이 닳나요 돈? 은 좀 닳네요..ㅋ 아니다 싶으면 대충 1차에서 내빼시면 되구요. 편하게 나이트 가서 연락된거 편하게 만나보세요 그냥 여러생각하지마시구
구하기힘들어09.01.14 16:58:21

0 0

그냥 한번 가볍게... 어짜피 그걸 꼭 너무 강압적으로 생각하실 필요 없다는...
사람만나고.. 그냥 그러면서 편하게 보시는게 훨신 나으실듯하다는...
체코스프키09.01.14 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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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먹은 패는 버려라
리오낼메시09.01.14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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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 안쓰시면 될것같은데ㅋㅋㅋ
음냐냥09.01.14 2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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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서 만나기가 꺼려진다면,,,외모가 많이 떨어지나보죠?; 그냥 무시하시면 될듯합니다
진담월희찾09.01.14 2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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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양감사도 자기 하기싫으면 그만이니까, 차려진밥상은 님이 알아서 하시길~대신 한번 눈딱감고 정하면 고민만 하지 마세요. 그런건 결정할 껀덕지가 없으니까 결정하고 나서 찝찝하기 마련인데, 원래 찝찝한것 때문에 더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땐 잊는게 정답입니다.
김충식09.01.14 22:11:06

0 0

청주에.. 키스인가.. 그 나이트 가보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뭐지..나는..ㅠㅠ)
초록매실_09.01.14 22: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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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트좀 가봐고 싶다.......-_-ㅋㅋㅋ
LoHina09.01.15 1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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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 큰도움이 됫네요 ㅎㅎ 나이트 그냥 경험이려니 하고 여자분 전화오는거도 다 무시하고 문자도 다 씹어버렷어요 ㅎㅎ; 저도 나이트는 체질이 아닌듯,,
하하이니09.01.15 16: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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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식아 청주 키스 업소 변경된지 오래되따
불연화09.01.16 0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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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덜 고프구나?
이운재09.01.16 15: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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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는 봐야죠...
REDEATH09.01.16 2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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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서 그런거야.. 당신과 같은 또래면 만나자고도 안하고 놀지도 않는다네.. 정신차리게나 친구
Pvt.Paradox09.01.17 15: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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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업종 변경한지오래 됬습니당~~
이제 청주는 율량동 캐슬나이트 뿐....OTL 현관에서 영심이를 찾아주세요....
Nigimi09.01.18 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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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뭔가 어떻게 해보겠다고 왔겠지? 라고 상대도 생각할것 같아서 죽어도 안가리라 생각했으나 친구와 아는형이 억지로 끌고가서 가봤는데 뭔가 저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초라해지더라고요..-_-
마음은 말도하기싫은데 정반대의 행동해야하는...쩝...그래서 30분간 같이있었던 여자애도 양주만 몇잔먹이고 번호도 안땃다는..ㅋㅋ 돈낸 형한테 조낸 혼난...-_-;;암튼 님이 즐기실 생각이라면 답장하시구요 아님뭐 씹으면 그만아닌가요? 이런글 쓰신정도면 맘이 없는건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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