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ㅔ오폴더님은 이 글을 읽고 내일 자신감 있게 나갑니다.

o응o 작성일 09.02.03 2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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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무슨 얘길 들어보아봐짜..

 

 


내일 그 여자분이 어떤( 아줌마냐. 이쁜 미시냐. 젊은처자이냐. 젊은 오크이냐. 젊고 이쁜엘프이냐)

 

여인이냐에 따라 모든 시나리오는 급변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임기응변을 많이 길러둬야 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노력하세여~~! ㅋ

 

 


일단 내일은.. 만나자마쟈 그 분이 어떤분인지 파악이 바로되겠죠?

 


그러면 실행에 옮길일만 남았습니다.

 


1. 아줌마- 밥 잘 얻어 드시고 오면 됩니다.^^

 


2. 이뿌니미시- 역시 밥 잘 얻어 드시고 오시면 됩니다. 유부녀는 건들지 마세요 -_-

 


3. 그냥 젊은 처자 - 간단하게 지갑 함부로 하지마라..잘챙겨라..란 말을 시작으로


                          무슨 밥까지 사주느냐..안그러셔도 되는데~를 거쳐서


                          이왕 사주실꺼면 제가 먹고싶은거 사주세효~(애교섞인 말투와 귀여운 표정으로ㅋ)


                          절대 부담 안가게 농담식으로 해야합니다! 그러고 나서 밥 맛나게 냠냠하고


                          맘에 든다면 담에 제가 밥 한번 사도 될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 자리서 절대 거절하는 여자없습니다. 설마 연락하겟어 ~란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후에 연락을 하고 또 다시 밥을 같이먹고 ..그 다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알아서;;

 

 


4. 젊은오크처자 -   먹고 싶은 밥을 꼽빼기로 맛나게 먹고 뱌이뱌이 합니다.

 


5. 젊고이쁜 엘프처자 - 위에 젊은 보통처자와 같은 오프닝으로 시작하며


                                다만 무슨 밥을 사주신다고 그럽니까~

                          

                                제가 오늘 마침 월급을 탔는데 (약간의 구라) 맛난거 같이 먹을 사람이 없었는데 잘되따하며

 

                                님이 밥을 사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자분은 분명 부담을 느끼면서 극구 사양모드로 나오며

 

                                자신이 사주겠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지갑 내가 찾아줬으니 제말 들으세요! 라고 강하게!

 

                                자신감있게!! 넘 이쁘셔서 사드리고 싶어요~!! 라고 아리따운 엘프님을 모십니다.

 

                                이 여자분은 내심 겉으론 아닌척하며 좋아는 할겁니다

 

                                여자는 무조건 이쁘단 말과 칭찬에 약합니다. 100% 입니다.

 

                                밥을 맛나게 냠냠한 후 오늘은 제가 밥 샀으니 담에 영화나 한 편 보여주세요~ 라고

 

                                담에 만날 기회를 만드세여~ 그 이후엔 알아서 하셔야 하는거구요 ^^

 

 

   

 

단..마지막의 경우 님이 밥 사줄 의향이 없다면 말짱도루묵이며 실행하지 마시길 권고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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