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그녀는 25살

남자는 30살

중 고등학교때 짝사랑만 하다가

그때마다 고백 할려고 하면 남친이 생기네요.

그래서 잊으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지금도 자꾸 생각이 나네요.

(남자는  첫사랑을 못잊는다고 하죠)

이제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남자가 나이가 있어서 결혼 대쉬할거 같은데.(못생겼는데 뭔가 포스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여잘 뺏는건 싫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제 예전 여친을 뺏겨봤기 때문에..

짝사랑하는 여자가 남친이랑 사이도 엄청! 좋고.

내가 그자리로 비집고 들어간다쳐도 절 쳐다도 안볼거 같은데요.

그렇다고 사랑은 포기할수없고

저도 자랑은 아니지만 이 여자 저여자 다만나고 다녔지만

첫사랑 아니 짝사랑 그여자분 생각밖에 없네요.

(당장 결혼하고 싶고 결혼하면 평생 행복할거 같은사람.그정도임.)

질문..

친구로 다가가야 할까요? 아니면 좋아한다고 고백해야할까요?

제가 생각한것이,이렇게 말할려고 하는데요. 너 그거 알어? 니가 내 첫사랑 이였어.

지금 말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참고로 제스펙은 김남진 키 얼굴 카피한거라 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첫사랑을 좋은 추억은 간직하라고 하지만

전 지금까지 살면서 한쪽가슴에 계속 묻어둬서 그런지몰라도

이 여자 아니면 안될거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첫사랑 경험하신분들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