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갔습니다 소개팅 ㅋ...크....
종로 피아노거리....
8시에 도착해서 주선자 만나고 소개받는 분은 좀 늦는다는군요
일단 저도 저녁을 안먹었도 그분도 안먹었따길래 우선 무슨
오오이치? 인가 먼가 하는 카레밥집에 들어가서
기다리구있는데 한 10분 기다리니 피아노거리 와따고해서 주선자가 댈러 가구
도착....일단 인사하고
밥먹고 바에가서 얘기하고..
근데 전 한마디 안했다는 --
소개팅이 첨이어서 ㅋ 뭐라 이미 친구에게 들은게 있어서
딱히 물어 볼것도 없고 이런젠장....암튼 이런저런 있다가 헤어졌어요
번호도 친구한테 물어봐서 헤어진후에 즐거웠다구 잘가라고 담에 또 보자고 이런식으루
몇번....ㅋ
아 대체 전 왜그럴까염 ㅜ,ㅜ
망한거겠죠? 아님 문자질 더 하고 통화도 좀 하고 만남을 더 유도해 볼까요
우찌해야 하나아ㅛ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