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입니다.. 소개팅도 아니고 전부터 알던 사이도 아니였는데..어떤 계기로 첫만남을

가지게 됬어요..그때 연락처를 주고 받고.. 그다음에 제가 연락을 해서 두번째 만남을 가지고

그 다음 세번째 만남때 사귀자고 했구요.. 여자가 고민하는척하다가 승락을 받았구요.. 뭐 요약하자면..

1일: 첫만남, 연락처 주고받기

2일: 차량데이트, 휴게소가서 커피한잔과 대화

3일: 사귀자는 고백, 손잡기

4일: 저녁같이 먹고 운전연습좀 시켜주다가 외곽에서 수다 1시간, 키스는 아니고 뽀뽀 1번  

5일: 집근처 저수지가서 차안에서 수다 떨고 뽀뽀 1번 하고 키스 2번,

정말 매일 같이 만나고 있는데요..20살 아이고 올해 졸업인지라.. 사실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전 대학교3학년 올라 가고요..제 경험이 부족하여 판단 미쓰일수도 있으나.. 정말 달라고 하면

다 주는 그런 부류는 아닌거 같구요.... 뭐 큰 욕심은 없습니다만.. 연하와의 만남이 처음인지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지도좀요.. 어린아이 혹시라도 상처 받으면 안되니까요.. 보통 연하와의

만남은 진도를 어떻게 빼시나요.. 제가 봤을때 이 아이와의 만남은 진도는 그래도 빨리 빨리 한단계씩

빼고 있긴 한데..뭔가 좀 그런게 있습니다.. 연하를 처음 만나봐서 그런걸까요?? 단지 제 느낌이

그런건지..표현이 어렵네요..정말 느낌도 새롭습니다..다시 말씀 드리자면 진도는 잘 나가는 편인데

제가 앞으로도 주의해야할점과.. 어떤건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등.. 코치좀 해주세요..

그 아이 정말 활달한 성격이고 좋은건 좋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참고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