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만났던 여자애가 있습니다....
한 보름정도 사귀었나?....
뚝 까놓고 말해서... 할거 다했습니다...
그런데 담날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오빠는 오빠로박에 생각이 안든다구요...
어이가 없었죠...그런문자 받구....근데 제가 많이 좋아했던지라...
여자맘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그래서 술먹고 전화도 했지요....
그런데 하는말이 자기는 헤어지면 다시 시작 안한다구 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댈까요?...ㅜㅜ
잊어야 댈까여?.....그런데 너무 생각이 많이 나네요....ㅜㅜ
제가 많이 좋아했던건가바요....여자는 많이 사귀어봤는데...
이런기분정말 첨이네요....
친구들은 여자들은 많다고 잊으라구 하는데....아 정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