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 신입생으로 들어온 아이는 이제 20....
최근에 좀 친해져서 문자도 많이하고 하는데....... 얘가 게임을 좋아하더라구요..
게임해서 지는쪽이 영화보여주기로 하니까 좋다고 하던데 제가 싫지는 않은거겠죠?;;
6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이아이를 놓치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참고로 소주 2-3잔 먹으면 맛이 갈려고 할정도로 못마시고요;;; 되게 순수하고 착한거같은데;;
어떻게 과정을 밞아야 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