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남겼었는데...
회원분들의 조언.
'친구로 지내라 그리고 실천해라'
라는 말씀에 힘을 얻고 지난번에 만나서 상황이야기를 하고 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대답은 OK더군요...
그 후에 싸이나 네이트온하냐고 물어봤는데 다 안한다고 해서...
전 얼굴보고 거절하긴 힘드니 이렇게 하나보다 했는데
오늘 먼저 문자가 왔네요...
군대 잘 다녀오고 휴가나오면 맛있는거 먹자고....
비록 말뿐일지라도...제대할때까지 연락될거라는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냥 기쁘네요.....
뭐 써놓고보니 잡담이네요
아무튼, 용기주신 회원분들 조언해주신 회원분들 감사드려요~!!!
10일남았......;;;